기록적인 폭염으로 올여름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KPS가 발전설비 안전성과 비상 대응체계를 전면 점검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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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연(앞줄 왼쪽 5번째) 한전KPS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점검회의를 갖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다짐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
한전KPS는 지난 29일 김홍연 사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비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폭염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전국 발전설비 사업소의 운영 현황을 비롯해 예방점검 결과와 긴급복구 지원체계, 비상근무 계획,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취약설비 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한전KPS는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본사 전력수급 상황실과 전국 사업소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긴급복구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취약설비 집중 점검과 기상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가 전력수급 안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홍연 사장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국민 생활과 산업활동의 기반"이라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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