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데이터와 균형 있는 시각 바탕 소외되지 않는 정책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국힘·비례) 위원이 지난 20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여성가족국·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한 첫 업무보고에서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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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이 지난 20일 여성가족국·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한 첫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금종례 위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 이주민과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외동포와 이주민 가족 관련 연구는 정책 대상자의 규모와 지역별 분포 등 정확한 통계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가족국의 가족친화기업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신규 인증·재인증·사후관리에 사용되는 구체적인 예산 내역과 재인증률을 점검했다.
금 위원은 "연 1회 모니터링에 그치지 말고 현장점검과 근로자 의견수렴을 통해 실제 기업문화와 근로환경이 개선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민사회국에는 출범 이후 약 2년간의 사업계획과 예산, 추진 실적을 구체적으로 제출하고, 외국인 주민과 이주민 관련 주요 통계를 31개 시·군별로 구분해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금 위원은 "정책 대상이 소수라는 이유로 관심에서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데이터와 균형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군 우정면 출신의 금 위원은 6·8대에 이어 12대 비례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한 3선 의원 출신이다.
제6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위원에 이어 제8대 의회에서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3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빛낸 '대한민국 나눔실천 의정부문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 위원은 아이리스 카페'를 시작으로 '님은 내 마음 밭에', '그리운 기다림', '또 다시 기다림', '시 줍는 산책길', '등 총 8권의 시집을 내놓으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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