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3선과 기초자치단체장 3선을 거친 김철우 보성군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잇는 자치분권 조직의 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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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우(왼쪽) 보성군수가 '2026년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국총회'에서 제7기 상임대표로 추대된 뒤 박승원 광명시장(직전 상임대표)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
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국총회'에서 제7기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7기 KDLC를 이끌게 됐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배·이해식·황명선·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해 제7기 임원진을 선출하고 주요 사업과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7기 KDLC는 지방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제도 개선, 현장에서 검증된 정책의 공유와 확산, 자치분권 주체 간 연대 강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KDLC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결성한 단체다.
김철우 상임대표는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지방자치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믿음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회원의 경험과 제안을 모아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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