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택시 기본요금이 10월 1일 오전 4시부터 5600원에서 6000원으로 400원 오른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함양군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경남도 택시요금 조정 계획에 따라 이 같은 운임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택시 운임·요율 조정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거리 운임은 기존 130m당 150원에서 128m당 150원으로, 시간 운임은 31초당 150원에서 30초당 150원으로 조정된다. 심야할증은 현행(20%, 밤 10시~익일 4시)과 동일하다. 시계 외 할증 역시 현행(30%)과 같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 운임·요율 조정은 택시업계의 경영 여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며 "요금 조정이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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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상초 작은학교살리기 대책위원회가 9일 회의를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함양 서상면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정주 여건 개선 및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서상초등학교가 2024년 5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했으나 그간 더딘 양상을 보여왔다. 다행히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LH 임대주택 사업은 이번 달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곳 임대주택에는 총 10가구가 입주하면, 학교 인근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함양군과 교육지원청, 서상초등학교 총동창회, 학부모회, 지역 주민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농촌전원학교로 유명한 서상초는 1924년 4월 1일 서상공립보통학교로 출발했다. 1943년 7월 덕남분교, 1959년 9월 옥당분교 인가로 3개 학교 체제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속에 1995년(옥당초)과 1997년(덕남초)에 다시 서상초로 통합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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