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 다문화공원에서 이주민 대상 바자회 'JB 헬로 투게더 마켓'을 열고 판매금에 매칭 기부를 더해 고려인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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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안산 다문화공원에서 열린 이주민 대상 바자회 'JB 헬로 투게더 마켓' 현장 모습. [JB금융그룹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소형가전, 어린이 도서 등 3500여 점 물품이 판매에 활용됐다. 현장에는 그룹 봉사단과 외국인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물품 안내와 통역을 맡았다.
판매는 일정 금액 쿠폰으로 물품을 담는 '킬로마켓' 방식과 일부 품목을 정가로 판매하는 방식이 병행됐다. 이주민 방문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다.
행사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운영됐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구성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했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이주민 단체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문화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주민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B금융은 미등록 이주 아동 및 청소년 지원과 의료비 지원 등 이주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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