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 조사

박종운 기자 / 2026-04-15 15:15:35
30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접수

경남 산청군은 15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농업인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산청군 제공]

 

이번 조사는 하반기 농작업 시기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기에 배치해 인력난 해소와 집중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와 영농법인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는 최저임금 기준을 준수한 임금 지급과 숙소 제공은 물론 법적 의무보험 가입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산청군은 접수된 수요를 바탕으로 도입 인원과 시기를 조정해 농가별 작업 일정에 맞춘 인력 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44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에 배치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지원사업"이라며 "농가 수요에 맞춘 인력 공급에 집중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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