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학생 29명, 영국 명문학교서 2주간 어학연수

박종운 기자 / 2026-07-13 13:28:59
군청, 학생·학부모 사전 설명회 열어

경남 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사전설명회'를 열고,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 일정 등을 안내했다.

 

▲ 해외어학연수 중학생들이 진병영 군수와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날 설명회에는 어학연수에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연수 수행기관 관계자로부터 연수 프로그램과 현지 생활 정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어학연수에는 관내 중학생 29명이 오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영국 캔터베리에 있는 140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홈스테이와 기숙사 생활을 병행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병영 군수는 "해외어학연수는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키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시작된 함양군의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국제 감각 함양을 위한 함양군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50명의 중학생들이 글로벌 체험 기회를 가졌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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