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젝스키스 콘서트 등 효과…SRT 당일 이용률 최고치 갱신

남국성 / 2018-10-16 13:20:44
SR "좌석 확대 시간이 걸려 이용객 협조 부탁"

H.O.T·젝스키스 콘서트 관객과 단풍여행객이 몰리면서 지난주 SRT 이용객이 최고치를 찍었다.

 

▲ 지난 13일 SRT 하루 이용객이 7만93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시스]

16일 SR(대표 권태명)은 지난 13일 하루 이용객이 7만93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RT의 주말 평균 공급 좌석은 6만890석으로 이날 열차 이용률은 130.4%에 달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올해 추석 당일(24일) 7만8309명이었다.

 
SR은 지난 주말 잠실에서 열린 H.O.T·젝스키스 콘서트, 한성백제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와 단풍여행객 등이 몰리면서 최고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분석했다.  

 

▲ 지난 13일 잠실에서 열린 H.O.T 콘서트 현장 [뉴시스]


올해 들어 SRT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이용률이 100%를 넘기고 있다. 평균 이용률은 주중(월~목요일) 106.5%, 주말(금~일요일) 110.6%로 지난해보다 각각 90.5%, 102% 향상됐다.  이용객 수도 지난해에는 하루평균 5만3310명이었으나 올 9월 6만1393명을 기록했다.

SR 관계자는 "좌석 확대를 위해 열차 추가 구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1주일 전 승차권을 구입하는 등 이용객의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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