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누적 거래액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하며 3분기 연속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누적거래액은 올해 1분기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셀러 지원 확대, 마케팅 강화 등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 수출과 배송 및 콘텐츠 쇼핑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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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의 3분기 연속 성장과 요인을 정리한 이미지 자료. [G마켓 제공] |
G마켓은 내년 상반기부터 알리바바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전세계 120여 개국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해외 수요가 큰 뷰티 카테고리를 수출 전략 상품으로 해 판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서 1만1000여 셀러, 3000만개 이상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년간 해외 누적 판매 수량은 63만 개에 달한다. 이 중 뷰티 상품 비중은 약 20%를 차지했다.
오픈마켓에 최적화된 새로운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G마켓이 상품 집하와 배송까지 올인원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 배송망도 포함된다. 새로운 배송 서비스는 이번달 말 수도권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지방권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국 배송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크리에이터와 셀러를 연결하는 제휴마케팅 서비스 'G마켓 큐레이터'를 오픈한다. 내년 초에는 AI 챗봇도 정식 도입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AI를 활용하는 'AI 쇼핑 에이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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