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다. 지난해 합천지역 역사와 특징을 살려 '죽죽장군기' '황가람기' 2개 대회로 이름 붙여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당장 다음 달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합천군민 체육공원 인조 구장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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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와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이 제21~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김윤철 합천군수와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은 29일 군청에서 '제21~22회 수려한 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합천군은 지난해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학 축구대회를 계속 유치,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축구대회 개최지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대회 명칭(죽죽장군기·황가람기)는 합천지역 젖줄인 황강의 옛 이름(황가람)과 신라시대 대야성을 백제 군사의 침략에 맞서 목숨을 바쳐 지켜낸 죽죽장군의 이름을 딴 것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합천군은 스포츠 개최지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다음 달 열리는 대회가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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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죽장군기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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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가람기 대진표. |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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