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6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합천 운석 충돌구 거점센터 전시 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착수 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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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가 6일 운석 충돌구 거점센터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의 착수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초계면에 지상 1층, 연면적 961㎡ 규모로 건립 중인 '운석 충돌구 거점센터'는 지질 교육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다. 군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거점 센터 내부 전시 공간조성을 위해 전시 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 보고회 및 자문 회의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질 운석·전시운영·건축 각 분야 별 외부 전문가와 운석 충돌구 주민위원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거점센터 전시·체험물 기본설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운석 충돌구의 형성 과정과 학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공간 기본방향, 전시 주제와 스토리라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연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오는 7월까지 전시 콘텐츠 기본·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전시물 설치관련 부대공사 발주, 10월 본격적으로 전시물 제작·설치를 진행해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 조성될 거점센터는 향후 조성될 운석 충돌구 세계 지질 테마공원의 소중한 마중물이자, 운석·지질테마 관광의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가 찾는 아시아 대표 운석·지질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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