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개막…경쟁부문 29편 상영
다음 달 18일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홍보대사 '움피니스트'(UMFFinist)에 배우 함은정이 위촉됐다. '움피니스트'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영문 약자인 'UMFF'(움프)와 등반가를 뜻하는 '알피니스트'(Alpinist)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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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피니스트'로 선정된 함은정.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
'움피니스트' 함은정은 오는 11일 울산시의회 시민홀 움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엄홍길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공식 행보에 나선다. 그는 개막식에서도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
함은정은 1995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장르와 역할의 벽을 뛰어넘어 연기 스펙트럼으로 넓혀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드라마 '드림하이'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첫 번째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실종2'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온 함은정 배우의 에너지가 우리 영화제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영남알프스의 푸른 자연 속에서 펼쳐질 움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18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막돼 22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올해 경쟁 부문 상영작은 29편(국제경쟁 19, 아시아경쟁 10)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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