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핑크뮬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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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합천 핑크뮬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홍보관 앞에 체험을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20여 개 기관과 관광 관련 업체가 참가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합천군은 가을 대표 관광 명소인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조성해 합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특히 자연 속 감성을 담은 공간 연출과 체험 요소를 접목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보관에서는 합천 영상테마파크, 해인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주요 축제를 소개하고, 핑크뮬리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합천의 가을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체험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계절 관광 자원을 활용한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조홍남 군 관광진흥과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핑크뮬리 군락지를 비롯한 합천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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