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해안 환경보호 활동 지속…올해 쓰레기 4.5톤 수거

유태영 기자 / 2026-10-26 14:26:14

하이트진로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주 해안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사회공헌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제주 닭머르해안 환경정화활동. [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본사와 제주지점 임직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과 인근 지역을 돌며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종류별로 분리배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닭머르해안에서 분기마다 한 차례씩 총 네 차례 정화활동을 펼쳤다. 본사와 제주지점 임직원 외에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 지역기관 관계자 약 170명이 참여했다. 연간 수거한 쓰레기는 총 4.5톤에 달한다.

기업 임직원 중심으로 시작한 환경보호 활동이 지역기관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활동 장소를 닭머르해안으로 옮겨 분기별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이후에는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임직원 봉사를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으로 발전시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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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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