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공연과 체험은 물론 치유와 휴식을 더한 채 오는 16일 개막해 닷새 동안 손님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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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홍보 포스터. [함평군 제공] |
함평군은 이번 축제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감성 치유형 축제'로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의 시작은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장식한다.
19일에는 개그맨 정성호의 '웃음치유 토크콘서트'와 가수 길려원의 무대가 마련되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꽃무릇 노래자랑과 가수 현진우·박상철의 공연이 이어진다.
꽃무릇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됐다.
'꽃무릇 숲 나들이', '추억 사진 남기기', '아로마 향기 목걸이', '소원 리본 달기' 등이 운영되며, 모악산 치유센터에서는 온열 테라피와 건강 측정, 꽃차 시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모악산 정상 인증 이벤트와 축제장·해보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활용한 소비 촉진 이벤트, 꽃무릇 구근을 직접 심는 '꽃무릇 프로미스데이' 등이 준비됐다.
특히 16일과 19, 20일에는 해보면 문장터미널과 축제 주차장을 연결하는 '꽃무릇길 순환버스'가 운행돼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붉게 물든 꽃무릇과 모악산의 자연 속에서 공연과 체험,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함평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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