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의 '게임 요소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하기로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라움소프트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DEA(Digital Entertainment Asset)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DEA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게임 요소를 사회 문제 해결에 응용하는 방식) 사업에 피부 질감 등 사람의 얼굴을 분석하는 라움소프트의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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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 행사에서 국내 기업 라움소프트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DEA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DEA 제공] |
27일 DEA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IT지원센터가 일본 도쿄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DEA는 일본 내 2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시민참여형 앱 '피크트레(PicTrée)'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봇(bot)과 인간을 구별하는 인증 기술 필요성을 인식했다.
라움소프트는 피부 질감·빛 반사·얼굴 깊이 등을 분석해 살아있는 사진·영상·마스크를 활용한 위조 인증 또는 실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라움소프트는 전자문서·전자계약·보안 솔루션 등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천병갑 라움소프트 대표는 "DEA의 게이미피케이션 사업은 한국 공공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며 "당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증 기술을 활용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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