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은퇴 후 자산 인출 시기에 맞춘 자산배분펀드 '신한마음편한RIF' 4종을 판매해 은퇴자산 관리 상품군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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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의 은퇴 후 현금흐름 관리용 자산배분펀드 '신한마음편한RIF' 판매 안내 시각물. [신한투자증권 제공] |
신한투자증권은 20일 은퇴 이후 정기적인 자금 인출과 잔여 자산 운용을 병행하도록 설계한 '신한마음편한RIF(Retirement Income Fund)'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은퇴자산의 조기 소진 위험을 줄이고 인출 기간에도 남은 자산을 운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은 목표 인출 종료 시점에 따라 'RIF2040'과 'RIF2050'으로 나뉜다. 각 상품은 일반형과 월배당형으로 구성돼 총 4종이다.
일반형은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해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추구한다. 월배당형은 목표 분배율에 따라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다만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에 따라 분배율이 달라지거나 분배금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대체자산 및 국내외 단기채 등에 분산 투자한다. 목표 인출 종료 시점에 맞춰 자산별 투자 비중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신한마음편한TDF'와 이번 RIF를 연계해 은퇴 전 자산 축적부터 은퇴 후 인출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구성했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부서장은 "고령화로 은퇴 이후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현금흐름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의 인출 계획과 자금 수요에 맞춘 은퇴자산 관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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