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대 신설 후보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목포 등 서남권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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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남권 미래발전 국민제안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남권의 미래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국민 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이 국립의대 유치 무산 이후 의료 분야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제안 분야는 의료 인프라와 대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관광·사회간접자본 등 지역 발전과 관련된 전 분야로,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참여는 누리집과 정부 '소통혁신24'를 통해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부상금도 지급한다.
통합특별시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접수된 제안을 서남권 발전전략TF와 전문가가 검토·보완해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손명도 정책기획관은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모여 서남권 미래를 바꾸는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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