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여수공항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대표 축제를 알리는 현장 홍보에 나서며 관광객 유치와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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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직원들이 지난 24일 여수공항에서 '보성몰과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음행사를 벌이고 있다. [보성군 제공] |
보성군은 지난 24일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을 맞아 여수공항에서 '보성몰 및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 개최를 앞두고 기후 주간 동안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보성군과 여수공항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돼 기관 간 협력사업의 실질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보성군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보성몰'의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가 진행됐다.
신규 가입자에게 3000포인트를 제공하고 구매 금액의 3% 적립, 출석 체크와 후기 작성 포인트, 명절 시즌 최대 20% 할인 혜택 등을 안내해 방문객 관심을 끌었다.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도 병행됐다.
보성군은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혔다.
또 방문객이 보성 차의 맛과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시음 행사도 마련해 보성 차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보성군의 농특산물과 차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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