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내년 전국 규모 탁구대회 2개 유치

김도형 기자 / 2026-11-03 16:04:27
실업탁구리그·실업대학탁구대회 개최 협약

경남 합천군이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탁구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 김윤철(오른쪽) 군수와 탁구실업연맹 최정안 부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3일 군청 군수실에서 대한탁구협회 및 한국실업탁구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2027년 전국 규모 탁구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내년 3월 개최되는 '2027 한국실업탁구리그'와 7월 '합천군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겸 대학탁구연맹전' 등 주요 대회를 치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등이, 대한탁구협회와 실업연맹 측에서는 안옥원 합천군 탁구협회장, 최정안 실업연맹 부회장,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강우용 전무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합천군의 이번 대회 유치는 그동안 다져온 우수한 체육 시설과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한 계기가 됐다. 특히 실업팀과 대학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지역 탁구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경기 환경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합천군의 스포츠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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