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팀의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의 축하공연 등 행사 다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 제3회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모습.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이번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심사위원은 현세, 왁씨, 쇼리포스, 최동열, Crazy Kyo, 최정호와 울진군민 청중평가단 100명이 참여했다.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차 야외 LED로 생중계해 더욱 많은 관람객이 현장의 열기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17일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의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데 이어 28명의 개인배틀전과 심사위원의 팀별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18일은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경연과 전년도 우승자 웰보스크루와 HOOK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HOOK은 울진 청소년들과 함께 춤추며 호흡하는 코너를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공연 후에는 포토타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제3회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에서 웰보스크루 축하공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은 왁자지껄, 금상(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오드와이크루와 M플리오리트, 은상(한울다움상)은 SHO, 오메가, The WE'D, 동상(미래에너지상)은 Get her, 헤이호깔로, CB Crew, AiM이 수상했고 개인배틀전 우승은 박제현, 준우승은 이서윤이 차지했다.
울진의 대표 댄스팀인 느와르는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에 참가했지만 실력 향상이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느꼈고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노력해 내년에는 결선에 꼭 진출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참가팀들의 표현력과 완성도가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을 수상한 왁자지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진을 찾게 되어 반가웠고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들만의 색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보며 문화가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울진 청소년들의 취미 영역이 댄스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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