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합천군민 휘호대회'가 15일 경남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제37회 군민의 날(14일) 및 제42회 대야문화제(11~14일)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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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민 휘호대회 참가자들이 15일 붓으로 화선지에 글자를 정성스럽게 써 내려가고 있다. [김도형 기자] |
합천문화원(원장 허종홍)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군민과 재외 향우 등 83명이 참가해 한글·한문·문인화·캘리그라피 4개 부문에서 평소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각 부문별 작품을 완성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했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심사위원들이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했다. 입상작 시상식과 전시회는 다음 달 14일 합천문화원에서 진행된다.
허종홍 합천문화원장은 "이번 휘호 대회가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과 군민들의 문화 예술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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