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의 고정비 부담을 키우는 에너지 비용을 낮추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국전력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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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덕규 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농가 대상 '고효율 인버터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환풍기 등 전력 소비가 많은 설비의 운전 효율을 높이는 장치로, 환풍기 기준 30%의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통합특별시는 사업 예산 확보와 행정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맡고,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설치 현장 확인, 사업 성과 검증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감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덕규 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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