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자동차 기업 관계자들이 16일 경남 양산지역 차량부품 제조사 ㈜대한오토텍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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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대한오토텍 사무실에서 미국 현지기업 관계자들이 자동차 부품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
이번 방문은 지난해 '양산시 북미 무역사절단' 파견 당시 ㈜대한오토텍과 미국 현지기업 간 수출상담회에서 이뤄진 첫 만남 이후 실질적인 계약 논의 단계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양산시는 이를 크게 반기고 있다.
미국 현지 기업은 방한 기간에 대한오토텍 품질관리 체계, 생산능력 등을 확인한 뒤 계약 규모·품목 등 관련 최종 계약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설립된 대한오토텍은 다이캐스팅과 정밀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용 모터하우징(Motor Housing), 모터 커버(Motor Cover) 등 친환경차 관련 고기능성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미순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무역사절단 파견이 단순한 상담회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상담 바이어들과의 후속 관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유행주의보 조기발령에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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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예방접종 안내 리플릿.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 달이나 빠른 지난 11일 발령됨에 따라, 양산시는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가량 일정을 앞당겨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양산시 자체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 15~64세 기초생활 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가금류 종사자,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15~18세 자녀 등이다. 10월 2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되는데, 올해부터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접종받으면 된다.
이와 별도로, 국가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관내 160개 소)에서 무료로 이뤄진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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