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혁신행정은 군민의 작은 불편 해결에서 시작"

강성명 기자 / 2026-09-01 17:01:07

박종원 담양군수가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방향으로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제시하며 공직자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 박종원 담양군수가 1일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열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소통행정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박 군수는 1일 군청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열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소통행정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정례조회 명칭과 운영 방식을 바꿔 열린 첫 자리로, 단순 업무를 전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군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는 데 의미를 뒀다.

 

박 군수는 이날 최근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등 재난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킨 공직자를 격려했다.

 

또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민선 9기 여섯 가지 군정방침 가운데 소통·행정 분야의 핵심 과제인 '기회 만드는 혁신행정'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박 군수는 "혁신 행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군민의 작은 불편 하나를 놓치지 않고, 부서의 경계를 넘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 모두가 군민 시각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