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나주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의정과 소통·협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제공] |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은 15일 의원 16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윤병태 나주시장, 역대 의장,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며 오직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든든한 의회로 곁에 머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0대 의회가 대립보다 소통, 갈등보다 화합을 선택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속 정당과 당적의 차이를 넘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소통과 협치의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모든 의원께서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열린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집행부와 관계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되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달게 수용해 주시고, 12만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는 의회와 소통하며 동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농업과 지역경제, 청년, 어르신,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내며 "겸손한 자세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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