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역사교육·전국 매장 영업 중단 "스타벅스 결정 존중"

강성명 기자 / 2026-06-15 10:38:03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온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매장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전 직원 대상 역사교육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모습. [뉴시스]

 

강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 말 제안한 전국 매장 영업 중단과 전 직원 역사교육을 스타벅스가 시행한다고 하니 다행"이라며 "스타벅스 코리아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뼈를 깎는 성찰을 통해 5월정신이 계승되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시장은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확산되자 스타벅스 측에 전국 매장 영업 중단과 임직원 역사교육 실시를 제안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7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과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3시 전국 매장 영업을 조기 종료한 뒤 점포별 교육에 참여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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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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