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2026 연등회'…로봇스님들도 함께해

이상훈 선임기자 / 2026-05-16 20:20:27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2026 연등회'에 참석한 로봇스님들이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을 걷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

연등회는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등불로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불교 행사로, 2012년 국가지정문화재에 이어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2026 연등회'에는 전국 각 지역 사찰과 불교단체, 일반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해 10만여 개 각양각색의 연등을 들고 주말 서울 도심을 자비와 화합의 오색 연등으로 물들였다.

특히 행렬 맨 앞에는 맨 앞에는 로봇스님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로봇 수계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비'를 비롯해 '석가', '모희', '니사'까지 네 로봇 스님들이 자율주행 로봇 2대와 함께 참여했다.

로봇스님들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등 '인간' 스님들로 이뤄진 봉행위원단 바로 앞에서 흥인지문부터 탑골공원까지 40분가량 행진했다.

연등행렬에 앞서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관불의식과 법회를 봉행했고, 율동으로 흥을 돋우는 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저녁 9시 30분 무렵 조계사에서 행진을 마친 후엔 종각사거리 보신각 앞 특설무대에서 대동한마당이 열렸다.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2026,05,16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2026,05,16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2026,05,16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2026 연등회'에 참석한 로봇스님들이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을 걷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2026 연등회'에 참석한 로봇스님들이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을 출발하면서 합장을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연등회'가 16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과 조계사 구간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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