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씨 '산반' 대상 수상…총 62점 입상 영예
경남 합천군은 '난인의 날' 11주년을 기념해 '한국춘란 신아(새싹) 전시회'를 전국 애란인과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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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인의 날' 11주년을 기념하는 '2026 한국 춘란 신아(새싹) 전시회' 현장 모습. [합천군 제공] |
합천군 주최, 합천 난 연합회(회장 박덕환) 주관으로 3~4일 이틀간 합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김경욱 씨의 '산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62점의 입상작에는 시상금 총 1774만 원 전액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춘란의 신아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가꾼 결실이자 한국 춘란의 미래를 이어가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애란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춘란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춘란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관련 산업 육성과 애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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