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남·양주·군포·여주 등 27곳 후보 결정
양당, 성남 김병욱 vs 신상진, 과천 김종천 vs 신계용 등 23곳 대진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제7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평택 최원용, 고양 민경선 등 기초단체장 7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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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 현황(4월 20일 기준) |
경선 결과, 후보 확정된 지역은 △평택(최원용) △고양(민경선) △광주(박관열) △김포(이기형) △동두천(이인규) △이천(성수석) △하남(강병덕) 등 7곳이다.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은 19~20일 실시된 경선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누르고 평택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경선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역 정책특보는 고양특례시장 경선에서 명재성 민주당 정책부의장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오산(김민주·조용호)과 의정부(김원기·안병용)는 2인 결선을 벌이게 됐다.
앞서 지난 18~19일 실시된 경선에서는 △부천 조용익 현 시장 △파주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의장 △군포 한대희 현 시장 △구리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등 4곳의 시장 후보자가 결정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기존 20곳(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 양주, 과천, 의왕, 군포, 시흥, 화성, 파주, 여주, 용인, 안성, 구리, 포천, 연천, 양평, 가평)을 포함한 27곳에서 본선 후보를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수원, 평택, 시흥, 하남 등 4곳을 제외한 27곳에서 본선 후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 당 간 기초단체장 대진 표가 확정된 곳은 성남 등 23곳에 달한다.
민주당과 국힘 간 대진표가 확정된 지역은 △성남(민 김병욱·국 신상진) △안양(최대호·김대영) △부천(조용익·곽내경) △광명(박승원·김정호) △양주(정덕영·강수현) △과천(김종천·신계용) △의왕(정순욱·김성제) △군포(한대희·하은호) 파주(손배찬·박용호)△동두천(이인규·박형덕)△하남(강병덕·이현재) △이천(성수석·김경희) △김포(이기형·김병수) 광주(박관열·방세환) △여주(박시선·이충우) △용인(현근택·이상일) △안성(김보라·김장연) △고양(민경선·이동환) △구리(신동화·백경현) △포천(박윤국·백영현) 연천(박충식·김덕현) △양평(박은미·전진선), 가평(김경호·서태원) 등 23곳이다.
주요 대진표를 보면 친명인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국힘 신상진 현 성남시장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김병욱 의원은 김지호 전 민주당 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으며, 신상진 현 성남시장은 단수 후보 추천을 받았다.
과천시에서는 양 당 전·현직 시장 간 3번째 리턴매치가 벌어진다.
민주당 김종천 전 과천시장은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의장, 국힘 신계용 현 과천시장은 김진웅 전 과천시의회의장을 각각 누르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포천시의 경우, 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국힘 백영현 현 포천시장이 리턴매치를 벌인다. 이들 전·현직 시장은 2018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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