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6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 2개월간 창녕박물관에서 박진전쟁기념관·창녕박물관과 경상남도기록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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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기획전시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포스터 [창녕군 제공] |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관련 보도자료와 사진, 편지, 미술, 음악·영화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당시 삶과 전쟁의 비극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도기록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6·25전쟁 기록물 가운데 '전사통지서','사망통지서' 등 원본 자료를 최초로 공개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지역 공공기록물 관리기관과 박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첫 공동 기획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아픔과 기록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록물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보다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먼저 창녕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박진전쟁기념관으로 장소를 옮겨 2027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창녕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영산면,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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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면, 문화예술과,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단감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 영산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군청 문화예술과와 환경위생과 직원 10명이 참여해 단감농가에서 단감나무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나섰다.
하회근 면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쁜 업무에도 적극 참여해 준 군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산면은 매년 농번기마다 고령농가와 장애농가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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