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베트남 후에성·다낭시와 MOU 체결…국내기업 진출 지원

윤재오 / 2019-11-11 15:41:0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 후에성·다낭시와 개발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지역 산업단지 참여와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11일 LH는 베트남 후에성과 '쩐마이 랑코 경제구역 개발협력에 관한 MOU'를, 다낭시와 '사회주택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변창흠 LH 사장(왼쪽 여덟 번째)과 후엔 득 토 다낭 시장(왼쪽 아홉 번째)이 지난 8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린 '다낭 사회주택 개발협력 협약식'에서 MOU를 체결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LH 제공]


이번 협약은 베트남 중부지방의 핵심 경제권역인 후에성에 산업단지를 포함한 복합단지를 조성해 한국과 베트남간 경제협력을 높이고, 다낭시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한 사회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H는 이날 협약을 통해 후에성 쩐 마이 랑코 경제구역 27,000㏊(8200만 평)에 산업단지 2곳(250만 평 규모)과 도시구역(300만 평 규모) 개발에 국내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LH는 또 다낭시와의 MOU를 통해 사회주택 개발, 토지 재개발 및 기반시설 공급방안을 협력하고 관련 정보와 전문지식,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최근 후에성, 다낭시, 꽝남성 등 중부 경제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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