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 41만9천명 증가…청년실업률 7년 만에 최저

강혜영 / 2019-11-13 10:05:14
지난 8월 이후 취업자 수 3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
15~64세 고용률 67.3%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
제조업·도매 및 소매업·금융 및 보험업 등은 취업자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40만 명 넘게 증가했다. 청년 실업률은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2019년 10월 경제활동인구 구조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3 발표한 '2019 10 고용동향'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509000명으로 1 같은 달보다 419000 늘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8(452000) 이후 석 달 연속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51000), 숙박 및 음식점업(112000),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96000)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81000), 도매 소매업(-67000), 금융 보험업(-54000) 등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상용근로자가 전년 동기보다 575000명 증가했다. 다만 일용근로자는 81000, 임시근로자는 21000명 각각 줄었다

▲ 통계청 제공


연령대별로는 60 이상이 417000 증가했다. 가운데 65 이상이 258000명을 차지했다. 50대에서는 108000, 20대에서는 87000 증가했다. 반면 40대는 146000, 30대는 5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올랐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7.3%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이는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1989 10월 이후 동월 기준으로 30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달 실업자는 864000명으로 전년 대비 108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0%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 실업률 추이 [통계청 제공]


청년실업률(15~29) 7.2% 1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하며 2012 10(6.8%) 이후 동월 기준 7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1622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000명 증가했다

활동상태별로 보면 쉬었음(324000) 등에서 1년 전보다 증가했으나 가사(-157000), 재학·수강(-121000) 등에서는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50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000명 줄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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