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학생 승마체험 접수-설천면새마을회 배추 모종 봉사활동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9-16 09:45:09
경남 남해군은 관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해 '2026년 학생승마 체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생승마 체험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 과정은 포니 1·2·3등급, 7등급, 사회공익 생활승마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강습 일정은 대상자 선정 후 반별로 확정될 예정이다.
체험비는 일반승마 기초형(30만 원)과 7등급 과정(60만 원)의 경우 수강료의 70%를 보조해 준다.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익 생활승마(30만 원)는 수강료 전액(보험료 포함)을 지원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한 보험료는 별도로 책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9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추후 호스피아 누리집을 통해 최종 신청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설천면새마을회, 김장 나눔 모종 1800본 식재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백창열·김영순)는 지난 15일 진목리 새마을 텃밭에서 겨울 김장 나눔을 위한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는 오는 12월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추 모종을 심은 부지는 진목마을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해 마련됐다. 배추 모종 1800본은 새남해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모종 식재에 앞서 지난 9, 10일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경작 부지 경운 작업과 이랑 복토작업을 실시해 텃밭 정비를 마쳤다.
백창열·김영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일에 새남해농협의 후원과 진목마을 주민의 귀중한 부지 제공 덕분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정성껏 가꾼 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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