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의정부 전통시장 30곳 화재예방 지원…노점·좌판까지 확대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9-15 14:04:44
KB손해보험이 의정부 제일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에 나서 전통시장 화재 위험을 줄인다.
KB손보는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3'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시작돼 올해 3년째 진행된다.
올해는 의정부 제일시장 내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등 총 30개소가 대상이다. KB손보 위험관리실 안전전문가와 지역 전기설비 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 배선과 배관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점포별 시설 개선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시장 내 노점과 좌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KB손보는 지난해 의정부 제일시장 야외점포에 방염포 약 200개를 지원했다. 지역 소상공인 20개 점포의 노후 시설도 개선했다.
올해는 소화기와 누전차단 멀티탭 등으로 구성된 '안전물품 꾸러미'도 제공한다. 화재 예방과 함께 화재 발생 초기 대응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KB손보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점검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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