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수협과 손잡고 해상풍력 금융지원·어촌 상생 협력 나서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7-23 11:17:26
한국산업은행이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수협과 손잡고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점에서 수협중앙회·수협은행과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한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연계 금융지원과 어촌과 상생을 위한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해상풍력 사업은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한 사업자금 조달과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은행은 지역주민 참여가 가능한 사업구조를 검토·설계한다. 수협은 지역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산업은행 신승우 부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하는 중요한 순간"이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상 풍력사업에 대한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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