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부터 ETF까지…농협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강화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9-15 14:05:40
NH농협은행은 개인투자용국채 도입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ETF 상품 확대, 체계적인 리서치 기반 포트폴리오 제공을 통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실질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운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달에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국채'를 선보였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면서 수익성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ETF 상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 퇴직연금 ETF 22개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36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 상품을 새롭게 제공하는 등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공격투자형 기준 2026년 상반기 40.1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운용 경쟁력을 입증했다.
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박현동 부행장은 "퇴직연금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운용 지원이 중요하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실질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