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웰·컴 반값여행' 본격 시행…11월까지 월별 차수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9-01 15:02:10
경남 함양군은 오는 3일부터 '웰·컴 함양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함양을 찾는 관광객이 여행 전 사전 신청하고, 승인된 기간 동안 함양지역에서 숙박·음식·관광 등 여행경비를 지출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로, 관광객의 원활한 신청과 여행을 위해 월별 차수제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 관광객은 여행 2일 전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승인받은 관광객은 제로페이 플랫폼인 비플페이에서 '함양 반값여행' 정책발행용 상품권을 충전한 뒤 승인된 여행 기간 동안 함양지역 지정 사용처에서 여행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환급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2027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함양군민과 인접지역인 남원시·장수군·산청군·거창군·하동군 거주자 및 외국인을 제외한 관광객이다.
지원금액은 여행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1인당 최소 10만 원 이상을 소비해야 하며, 개인 신청은 20만 원 소비 시 최대 10만 원, 팀 신청은 4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 신청은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지원하며, 최대 5인 가족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5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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