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1년 반 어떻게 하느냐에 미래 달려"…K-교육특별시 시동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01 14:24:24

전남과 광주 교육행정이 하나의 조직으로 출범한 가운데 김대중 교육감이 앞으로 1년 반을 'K-교육특별시'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1일 오전 전남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특별시교육청 제공]

 

김 교육감은 1일 전남청사에서 통합 이후 첫 월례조회를 열고 새로운 교육행정의 출발을 알렸다.

 

김 교육감은 통합특별시교육의 실질적인 첫걸음이 시작된 만큼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인사까지 마무리되면서 전남광주교육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될 K-교육특별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의 배움이 좋은 일자리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실현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또 "K교육특별시를 만들어 가는 골든 타임은 내년 말까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1년 반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전남광주교육은 물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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