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안태형·허원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7-24 15:28:39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신명기)는 2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한신 의원 대표 발의)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3건 △보고의 건 5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오는 9월에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의결하고, 제301회 제1차 정례회의 회기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신명기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대서를 지나, 가장 무더운 여름에 돌입한 만큼 군민들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해 혹서기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특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허원회(국민의힘)·안태형(더불어민주당) 군의원은 '청소년수련관 활용' '국가 전략산업 유치' 관련 방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허원회(가선거구, 합천읍·율곡면·대병면·용주면) 의원은 "현재 방치돼 있는 합천군 청소년수련관의 활용 방안으로 금융기관 및 기업의 교육·연수시설 유치 및 전지 훈련단의 숙박시설로 활용을 도모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태형(가선거구) 의원은 "'RE100 기반 국가전략산업 유치기본 계획'을 수립해 특화산단에 대한 선제적 검토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부 정책과 연계한 기업유치 전담조직 운영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역동적인 합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