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통합특별시, 담양 도약 기회"…민주당과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15 15:42:56
2027년 국·시비 확보·지역 현안 해결 협력 강화
▲ 박종원 담양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박준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장명영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시비 확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담양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정 공조가 본격화됐다.
담양군은 15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시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원 담양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박준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장명영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핵심 의제로는 광주~대구 달빛철도 조기 착공과 첨단4지구 기업형 첨단도시 건설, 전남광주 북부권 통합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스마트팜 단지와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생활용수 개발, AI CCTV 통합관제시스템 등 지역 현안사업의 재정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달라진 지역 여건에 맞춰 담양의 북부권 역할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통합특별시는 담양이 가진 강점을 더 큰 성장으로 연결할 새로운 기회다"며 "담양이 북부권의 산업과 교통, 생활을 잇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업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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