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얼음골 신비테마관서 기관·단체장 초청 현장회의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7-24 01:21:01

경남 밀양시는 22일 산내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2명과 함께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22일 산내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기관·단체장들이 현장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해부터 신규 조성 시설을 기관·단체장에게 우선 공개하며, 각 분야에서 자발적인 홍보와 활용을 유도하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선비문화체험관과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현장 회의를 개최하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체험·문화 공간으로 조성 중인 '얼음골 신비테마관'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병구 시장은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밀양을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사업비 145억 원(도비 87억7500만 원, 시비 57억2500만 원)을 투입해 다음 달 개관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1층 로비 및 농산물판매장, 2층 얼음골전시관, 3층 미디어아트관, 4층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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