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소나기…수도권·강원 강수량 80㎜ 넘는 곳도
아침 최저 23~27도·낮 최고 30~35도…열대야 늘 것
수요일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면서 '찜통 더위'도 이어지겠다.
▲ 시민들이 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 산지에 오전 6시~낮 12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엔 오후 3~6시까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전남권, 경남권, 제주 산지에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20~60㎜이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엔 지역에 따라 80㎜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그밖의 전국엔 5~30㎜ 비가 예보됐다.
이후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낮 12시~오후 3시부터 오후 6~9시까지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 내륙, 경북 내륙에 5~40㎜의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높아 열대야, 즉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당일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곳이 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