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조립(CKD) 방식으로 생산된 10인승 현대 스타리아(Staria)가 태국 시장에 진출하며 국제무대 데뷔를 알렸다.
5일 현지 매체 카시푸(CarSifu)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말레이시아(HMY)는 지난 3일 태국을 향한 스타리아 첫
수출 물량 선적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들은 오는 12일부터
태국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태국 수출은 HMY의
글로벌 진출 야심과 말레이시아 자동차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카시푸는 말레이시아 주요 언론사 스타 미디어 그룹(Star Media Group)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전문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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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말레이시아의 스타리아 태국 수출 소식을 전한 자동차 전문매체 카시푸(CarSifu) 기사. |
이번에 수출되는 10인승 스타리아는 HMY가 케다주 쿨림(Kulim)에 위치한 시메 모터스(Sime Motors) 조립 시설에서 파트너사인 이노콤(Inokom)과 협력하여 생산한 브랜드 최초의 현지 조립 모델이다.
자하바르니사 하자 모히딘(Jahabarnisa Haja Mohideen) HMY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태국 수출은 말레이시아가 현대자동차의 주요 수출 허브로 도약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자, 말레이시아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녀는 브랜드 현지 슬로건인 '항상 당신 곁에(Sentiasa di sisi anda · 센티아사 디 시시 안다)'를 인용하며 "우리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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