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통영~전남광주특별시 여수를 잇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3일 개막돼 6일까지 펼쳐진다.
![]() |
| ▲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포스터. |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시와 경남도, 전남광주특별시 3개 시·도가 요트경기를 통해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광역 연계 글로벌 크루저 요트대회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벌이게 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10개 국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4일 여수 가막만 일원에서 1경기를 시작으로, 5일 여수~통영 구간 2경기, 6일 통영~부산 3경기, 각 시·도별 시민체험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통영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구간은 60㎞에 달하는 이번 대회의 가장 긴 구간으로, 8시간가량 소요된다. 같은 날 부산 더베이101과 통영 도남항에서 각각 시상식이 열린다.
![]() |
| ▲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레이스 수역 위치도. [부산시 제공] |
개막식은 4일 오후 6시 30분 여수 웅천해양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회와 연계된 각 시도별 해양스포츠 체험(4~6일), 청소년요트대회(경남), 아이큐포일(IQ-FOIL) 전문선수권대회(부산 한국해양대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에서는 영도 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하리항 관람정 체험 △곰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남해안컵 국제 요트대회는 부산·경남·전남광주를 잇는 남해안 해양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적인 해양레저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