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하단 '99.97% 개표 상황 13개 읍면동별 개표 현황'
경남 양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동연(70) 후보가 극적으로 당선됐다.
새벽까지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에 6대 4 비율로 밀리던 나 후보는 새벽 3시 이후 물금읍과 동면 (본)투표함이 열리면서 동틀녘에 역전에 성공하며, '징검다리 4선' 고지(민선 6·7·9·10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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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후보가 4일 이른 아침 당선 확실 소식을 듣고 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나동연 선거 캠프 제공] |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선관위 공식 개표율 99.97% 상황에서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51.04%(9만2657표)로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48.95%)를 3800표차로 따돌렸다.
나 후보는 이날 아침 7시 기준 90.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8만4215표를 얻어 조문관 후보를 2377표 차로 앞서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나동연 선거 캠프는 이날 새벽 개표 추세를 통해 당선을 확신하고, 아침 6시 46분께 당선 사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나 당선자는 인사문 발표를 통해 "거대 여당 후보의 네커티브 공세와 허위사실이 난무한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았던 이번 선거에서 승리는 나동연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양산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야 할 때"라며 "앞으로 4년간 우리 미래를 만들어갈 프로젝트들을 하나 하나 차질 없이 굳건하게 진행해 소외되고 불이익 받는 시민이 단 한 분도 없도록 챙기는 따듯한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제9회 지방선거 양산지역 투표율은 60.0%(30만6477명 가운데 18만3765명)로, 거제시에 이어 경남 최저 수준이었다. 경남지역 최종 투표율은 64.4%로 집계되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 다음은 13개 읍면동별 투표 및 개표 상황(4일 오전 9시 30분 현재)이다.
※ 지역/선거인수/투표자수/조문관 득표/나동연 득표/ 무효표/ 기권표
△덕계동 / 17,998 / 10,977 / 5,667 / 5,174 / 10,841 / 136 / 7,021
△평산동 / 22,835 / 12,405 / 6,016 / 6,234 / 12,250 / 155 / 10,430
△소주동 / 16,371 / 9,225 / 4,390 / 4,706 / 9,096 / 129 / 7,146
△서창동 / 21,474 / 11,955 / 5,855 / 5,945 / 11,800 / 155 / 9,519
△강서동 / 6,811 / 3,889 / 1,903 / 1,949 / 3,852 / 37 / 2,922
△삼성동 / 16,869 / 9,213 / 4,019 / 5,066 / 9,085 / 128 / 7,656
△양주동 / 24,621 / 15,483 / 7,296 / 8,026 / 15,322 / 161 / 9,138
△중앙동 / 9,570 / 5,018 / 2,117 / 2,838 / 4,955 / 63 / 4,552
△하북면 / 6,653 / 4,000 / 1,451 / 2,490 / 3,941 / 59 / 2,653
△상북면 / 11,992 / 7,237 / 2,989 / 4,138 / 7,127 / 110 / 4,755
△원동면 / 2,564 / 1,624 / 591 / 1,003 / 1,594 / 30 / 940
△동면(개표율 99.97% 상황) / 42,836 / 23,808 11,377 12,243 23,620 188 19,028
△물금읍(개표율 99.97% 상황) / 88,083 / 51,128 / 24,843 / 25,759 / 50,602 / 526 / 36,955
△관외사전투표 / 17,218 / 17,201 / 10,173 / 6,783 / 16,956 / 245 / 17
△거소투표 / 582 / 543 / 170 / 303 / 473 / 70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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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페이스북 캡처.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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