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이색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박종운 기자 / 2026-04-17 14:59:54

경남 남해군은 오는 6월 5, 6일 남해 송정솔바람해수욕장 일원에서 민간 주도의 실험적인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 남해 해안선과 숲길을 무대로 열리는 트레일러닝 대회 포스터 [남해군 제공]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가 주관·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RUN TO SEA' 대회는 참가자들이 남해의 자연을 향유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체류형 로컬 축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방점을 두고 진행된다.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남해를 트레일러닝 하기 좋은 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지속적인 도전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는 지난해 '남해 250K 트레일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의 트레일러닝 개최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남해의 비경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남해만의 독특한 트레일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란 게 주최 측의 전언이다.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 개최


▲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남해군 제공]


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와 관련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뚀즈'는 독일어 '도이쳐스 도르프'(Deutsches Dorf·독일마을) 앞 글자와 '굿즈'(Goods)를 결합한 명칭이다. 

 

이번 달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남해 독일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발급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이다. 발급 예정자의 경우 시상식 이전까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남해 독일마을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으로, 소비자가 5만 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양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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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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