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의 푸른 능선과 수려한 해안 경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민간 주도 트레일러닝 대회 '런투씨'(RUN TO SEA)가 6월 5, 6일 양일간 남해 송정솔바람해수욕장에서 열린다.
| ▲ 민간 주도 트레일러닝 대회 포스터. [남해군 제공] |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로컬 축제'로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5일 전야제에서는 남해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이트런'과 지역 아티스트 '권월', '안지원'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별도로 마련된 캠핑존에서는 남해의 고요한 자연을 벗 삼아 온전한 휴식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6일 메인 레이스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10㎞, 20㎞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트레일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달리기와 남해를 사랑하는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 관계자는 "'RUN TO SEA'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남해 250K 트레일 프로젝트'의 헤리티지를 잇는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 내에서 남해가 독보적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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