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장성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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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이 지난 3일 당선이 확실시 된 뒤 두손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캠프 제공] |
김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장성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통합특별시 시대는 지역에 큰 변화와 도전을 가져오지만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장성이 변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통·산업·정주 여건을 갖춘 배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역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하면서도 장성만이 가진 자연환경과 산업 경쟁력, 공동체 가치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민생 회복과 현장 중심 행정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6·3지방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1만7422표(69.06%)를 얻어 7803표(30.93%)를 기록한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며 당선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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