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도권 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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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전남도 제공] |
우수 제품을 보유한 지역 기업이 서울 현장에서 소비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자체·기관·기업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바이어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본사나 주사무소, 공장 가운데 하나를 두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시와 판매, 상담이 가능한 자체 생산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
전남도는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하고 박람회 참가를 위한 부스 사용료와 기본 장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물류비와 장비 임차료, 교통비 등 일부 부대비용은 참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기업 의견은 향후 지원정책 개선에도 반영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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